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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정준하가 '거침마당' 첫 게스트로 출격해 난장 토론에 합류, 웃음 사냥에 나선다.
본 토론에 들어간 정준하는 '사회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 스킬은?'이라는 토론 주제에 대해 '눈치'라고 주장을 하며, 본인이 눈치 없는 정과장 캐릭터를 하게 된 이유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에 반박하는 박명수는 정준하에 눈치가 너무 없다며 이전에 눈치 없던 정준하 때문에 촬영 스태프들 모두에게 456만원을 생일턱으로 쏜 경험이 있다고 털어 놓아 웃음을 선사한다. 정준하 역시 박명수의 계속된 폭로에도 밀리지 않고, 자신에게 지각 누명을 씌운다는 박명수의 사연을 꺼내는 등 거침 없는 노브레이크 토크를 이어가 폭소를 자아낸다. 정준하는 또한 눈치 없는 정과장 캐릭터를 하다보니 진짜 눈치가 없어졌다는 엉뚱한 논리를 펼치는가 하면, 식당을 운영하면서 눈치를 갖게 된 사연 등을 전하며 웃음 넘치는 풍성한 토론을 이어 갈 예정.
이어 '사회 생활 금기어'를 놓고 진행된 토론에서는 정준하가 사회 생활 중 혼잣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박명수와 기가 막힌 호흡으로 급 '거침상사' 꽁트를 만들어내 폭소를 자아낸다. 맥락 없이 흘러가던 두 사람의 꽁트는 어느새 두 사람의 합창으로 뮤지컬 장르로 변하는가 싶더니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엉뚱한 전개로 멈출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일상의 시시콜콜한 주제로 끝 없는 토론을 펼치는 난장 토론 예능 '거침마당>' 카카오TV 라이브와 카카오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을 통해 녹화 전 과정을 생중계 하고, 오픈 채팅 및 실시간 투표 기능 등을 활용해 시청자들이 더욱 깊숙이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명수, 이금희, 침착맨 이말년이 만들어 내는 실시간 엉뚱 토론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게스트가 출연할 뿐 아니라 '시민 자객'들이 실시간으로 토론에 참여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리얼한 난장 토론을 만들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웃음과 재미를 전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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