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레드벨벳 퀸덤 음방 1주차가 끝났는데요!!! 저는 오랜만에 멤버들이랑 같이 하니까 엄청 행복했어요. 우리 러비들도 같이 응원해주면서 옆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움도 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서 기뻐요. 멀리서도 늘 응원해줘서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했다.
사진에는 무대를 마치고 내려와 팬들에게 인사하는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전날 스포츠조선은 조이와 크러쉬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이 서로의 반려견과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까지 포착했던 바.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해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 음원 작업으로 함께 호흡한 바 있으며 이후 친분을 쌓아가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