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의 첫 만남으로기대를 모으는 영화 '기적'이 9월 15일 개봉을 확정 짓고, 박정민,임윤아의 싱그러운 호흡을 담은 마리끌레르 화보를 공개했다.
'기적'에서 마을에 기차역을 세우는 게 유일한 목표인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역 박정민은 섬세한 눈빛 속 베이지 계열의 니트를 찰떡같이 소화해내 비범함과 친근함을 넘나드는 준경 캐릭터를 통해 펼칠 새로운 연기 변신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핑크 컬러의 재킷과 함께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임윤아의 모습은 거침없는 행동파이자 자칭 뮤즈 라희의 발랄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