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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이 축구 상식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바로 '알아두면 쓸데있는 축구 잡학사전'(이하 '알쓸축잡')이 오는 31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것.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알쓸축잡'은 과학과 심리학의 관점에서 축구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낼 전망이다. tvN '다빈치노트'에서 어렵게 느껴지는 화학을 재미있게 풀어내 호응을 얻고 있는 곽재식 작가가 출연해 축구공, 유니폼 등 축구에 숨겨진 과학을 소개한다. 또한 다양한 예능에서 이름을 알린 양재웅 정신과 전문의가 출연해 승부차기, 중동침대축구 속 심리학적 시선 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그라운드 위의 심리전을 밝히며 흥미진진함을 안길 전망이다.
축구 시청의 재미를 배가해줄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축구 잡학사전'은 오는 31일 밤 10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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