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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세븐이 태양과 우정을 자랑했다.
세븐은 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캡처에서 태양은 "형 나오는 거 보고 있어요. 볼륨 7로 맞춰서"라며 TV로 세븐이 나오는 모습을 찍어 올렸고, 세븐은 "아 웃겨. 영배야 너무 보고싶잖아"라고 답했다.
평상시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태그하고 댓글을 달며 끈끈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세븐은 현재 배우 이다해와 7년째 열애 중이다. 세븐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이다해와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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