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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도 깜짝 놀라" '이다해♥' 세븐, 다 내려놓은 애교…김용준 "난 부끄러워"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01 00:42 | 최종수정 2021-09-01 04: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세븐이 방송에 이어 유튜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세븐은 31일 자신의 SNS에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딸랑딸랑 #미안합니다"라며 유튜브에 출연한 모습을 게재했다.

세븐은 한껏 잔망을 부리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딸랑딸랑"이라는 애교를 부렸고, 이를 본 탁재훈과 패널들은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슈퍼주니어 예성은 "애교 폭발"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고, SG워너비 김용준은 "잘하네. 난 그 말 하는게 제일 부끄러운데 유튜브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를 본 세븐은 "다 내려 놔야 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븐은 현재 배우 이다해와 7년째 열애 중이다. 세븐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이다해와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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