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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편스토랑' 류수영의 깜짝 생일파티가 공개된다.
지난 1년간 류수영에게 많은 챙김을 받은 스태프들의 고마움의 표현이었다. 류수영은 요리를 할 때마다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겨 먹이는 것은 물론 간식 준비, 아픈 스태프 컨디션 체크까지 하며 스태프들을 따뜻하게 챙겼다. 이에 '애아빠즈'가 류수영의 생일을 맞아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
'애아빠즈'가 준비한 선물은 고급스러운 비단 보자기로 꽁꽁 싸여 있었다. 예전에 류수영이 사고 싶다며 몇 번을 들었다 놨다 고민했던 놋그릇 세트였다. 류수영은 그걸 기억하고 준비한 스태프들의 마음에 크게 감동을 받았다고. 이어 '애아빠즈'가 전한 또 다른 선물은 직접 만든 메뉴로 채운 3단 도시락. '한국의 생일상'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잡채, 불고기, 미역국 등 메뉴들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류수영의 얼굴은 '찐 감동' 그 자체였다.
9월 3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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