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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친구와 우정반지 맞추고 신난 50세 "오글거려도 좋아"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09-02 01:03 | 최종수정 2021-09-02 05:1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상아가 우정반지를 공개했다.

2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와 우정 반지 ^^ 50이 돼서 오글거리게 ㅋㅋ 그래도 좋다. 앞으로 우리 웃는 일만 있어야지. 조만간 합체 사진 찍는걸로~"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우정 반지를 착용한 이상아의 손이 담겼다. 이상아와 친구의 진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반지는 스마일 모양으로 귀여움까지 담겨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채널A '애로부부' MC로 활약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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