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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MBC '구해줘! 홈즈'에서 매물 찾기에 나선다.
방민아는 양세형과 함께 용인시 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를 소개한다. 양세형은 매물 소개 전, "이 동네 사람들은 모두가 '인싸'이다."라고 강조한다. 베일에 싸여 있던 인싸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양 팀의 코디 모두 감탄사를 내뱉었으며 덕팀장김숙은 "내가 갖고 싶던 아이템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번 매물은 현대적인 건물 외관과 달리 집 안 곳곳에 한옥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고 한다. 중문과 거실 통창이 모두 창호지 문으로 되어 있는가 하면 자작나무 아트월은 시선을 강탈한다. 또, 각 세대별로 반지층에 위치한 대형 창고까지 주어진다고알려져 의뢰인 가족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매물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양세형이 과도하게 귀여운 표정을 짓자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은 매몰차게 외모 공격에 나선다. 이에장동민이 두 사람은 같은 핏줄이라고 지적하자, 양세찬은 뒤늦은 후회를 하며 사과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덕팀에서는 개그맨 박영진과 카라 출신 방송인 허영지 그리고 양세찬이 출격한다. 이들은 시작부터 유행어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지치지 않는 웃음으로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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