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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현숙과 아들 하민이 이혼 전에 함께 살았던 제주도 집을 방문한다.
예전에 살던 집에 들어가자 마자 평소 본인이 좋아했던 장소들을 찾아다니던 하민이가 예전과는 많이 변해버린 장소에서 한참 동안이나 멍하니 서있는 모습은 김현숙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김현숙은 "좋아하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상황이 달라졌다고 느낀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해 출연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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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방 꾸미기를 마친 김나영은 수면 독립을 위한 본격적인 나영 표 숙면 프로젝트를 위한 각종 육아 꿀팁을 쏟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루 종일 온 가족의 수면 독립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김나영의 노력이 빛을 발해 신우와 이준이가 수면 독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영, 신우, 이준의 수면 독립기와 이혼 후 제주도에서 살던 집을 처음 방문한 김현숙 모자의 일상은 3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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