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랜 '방콕' 생활에 지쳤던 배우 신주아가 외식에 신이 났다.
신주아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만에 옷다운 옷을 입고 저녁 외식하러 나가요~~~~ 나가서 밥 먹을 수 있다!!! 이젠!! 셀피 투척! 아 누가 좀 찍어줬음..찍히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드레스룸에서 옷을 갖춰 입고 외출을 준비하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상의부터 가방까지 C사 명품으로 맞춰 입은 모습. 간만에 외출이 신난 듯 신주아는 여러 포즈를 취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올블랙 명품 패션은 재벌 사모님 신주아의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