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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근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윤주는 "드디어 아산을 빠져나왔다. 비록 아직 폐에 물이 고여서 집으로 가진 못하고 다른 병원으로 전원을 가는 상황이지만"이라며 "그래도 아산을 벗어나 외래일정을 잡을 만큼은 회복 되었다는 것에 감사하고 기쁘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얼마만의 사복인지 신이나고 흥이 나서 셀카컷"이라며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주는 지난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 7월 간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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