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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현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모두가 근황을 알고 싶어 하는 상황, 현철의 아내는 제작진에게 편지를 보내왔다. 편지에는 "(남편은) 큰 수술과 함께 2년 남짓 재활 치료 중"이라고 알리며 "많은 분들이 격려와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남편 현철을 대신해 글로써 큰 절 올린다. 남편은 여러분들과 만나기 위해 꾸준히 재활에 정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일을 겪으며 남편에게 제일 큰 힘은 사람들이란 것을, 사람이 재산이고 크나큰 자산임을 절실히 깨달았다.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 절대 잊지 않고 조금이라도 보답하며 살겠다"라고 인사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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