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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서인영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서인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달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절절한 마음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너무 많이 보고싶은 우리엄마..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살아 계실때 이 말 한번 못해드린 것 죄송해요"라며 "매일매일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지만 제가 울면 엄마가 저와 제 동생 때문에 떠나시질 못하신다고 해서 꾹 참고있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엄마..제가 동생 잘지키고 엄마가 바라셨던 일 열심히하고 꿋꿋히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께요..이제 걱정하지마시고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절대 외롭지 말고 우리 걱정도 하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게 있으셔야 해요. 우리 나중에 꼭 만나요.. 영원히 사랑해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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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보고싶은 우리엄마..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살아 계실때 이 말 한번 못해드린 것 죄송해요. 매일매일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지만 제가 울면 엄마가 저와 제 동생 때문에 떠나시질 못하신다고 해서 꾹 참고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엄마..제가 동생 잘지키고 엄마가 바라셨던 일 열심히하고 꿋꿋히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께요..이제 걱정하지마시고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절대 외롭지 말고 우리 걱정도 하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게 있으셔야 해요. 우리 나중에 꼭 만나요.. 영원히 사랑해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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