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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개봉 20주년 기념으로 9월 15일 재개봉한다.
비밀의 9와 3/4 승강장 통과 장면, 호그와트 기숙사 선정 장면, 퀴디치 장면, 마법 체스 장면 등 전 세계 관객들을 마법의 세계로 초대해 전설의 시작을 알렸다. '나홀로 집에'의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 미술상, 음악상, 분장상 후보에 올랐다.
2001년 국내 개봉해 4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4DX 버전으로 2018년 10월 재개봉해 27만 명을 더했다.개봉과 동시에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미국과 영국의 그 해 흥행 1위에 올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엄청난 신드롬을 기록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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