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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더 트롯쇼'에서는 장민호의 "사는 게 그런 거지" 등장과 함께 상위권 순위 변동이 시작됐다.
40위로 첫 진입한 허찬미의 "사랑의 자판기"에 이어 33위를 차지한 강혜연의 "척 하면 척"이 "왔다야"에 이어 또 인기몰이 중이다. 또, 지난 달 보다 4계단 점프해 19위를 차지한 홍진영의 "잘 가라"와 17위를 차지한 애절 보이스의 주인공 양지은 "사는 맛"까지 여성 트롯가수들의 저력을 보였다.
또,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에 이어 또 상위권에 랭킹한 송가인의 "엄마아리랑"은 8위를 차지해 트롯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 달 1위를 차지한 영탁은 "찐이야"에 이어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7위를 차지하며 10위 안에 2곡을 올렸다. 지난 달에 이어 4위를 연속 차지한 김희재의 "따라따라와"가 다음 달 1위 후보에 오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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