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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야 100kg" 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임박' 휠체어 타고 산책→100.2kg 인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07 09:04 | 최종수정 2021-09-07 09:0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9월 말 출산을 앞둔 개그우먼 황신영이 100kg 몸무게를 인증했다.

황신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옴마야 정말 100kg 찍었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영은 체중계에 올라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 중이다. 황신영은 현재 세쌍둥이 임신 32주차로, 현재 몸무게는 100.2kg. 세쌍둥이 임신 후 SNS를 통해 소통을 하며 "분명히 71kg 이였는데 하루하루 더 더 무거워지는 배"라던 황신영은 이날 100kg을 인증하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최근에는 "이제는 10분, 15분 정도 밖에 못 걸어 다니겠네"라며 "남편이 휠체어를 가지고 와서 끌어주고 있어요"라며 출산을 앞두고 휠체어를 타고 산책하는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지난 2월 황신영은 인공 수정으로 세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황신영은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5살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황신영의 출산 예정일은 9월 말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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