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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지은이 tvN 하반기 기대작 '배드 앤 크레이지'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JTBC '멜로가 체질'에서 홀로 여덟 살 아들을 키우는 당찬 워킹맘 황한주 역을 맡아 러블리한 외모에 더해진 탄탄 연기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 단숨에 눈도장을 찍은 한지은. 특별히 '멜로가 체질'은 방영 당시보다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재공개되며 명대사와 유쾌한 극의 분위기로 단숨에 역주행, MZ 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어 한지은을 향한 젊은 층의 두터운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MBC '꼰대인턴'을 통해 첫 지상파 주연으로 발탁되어 해맑은 열혈인턴으로 분해 팔색조 매력을 뽐낸 한지은은 이후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체육교사 '오선영' 역으로 '걸크러시'의 반전 매력과 함께 연기 변신에 성공해 업계 관계자들에게 단숨에 주목받기도 했다.
이렇듯 러블리한 외모에 더해진 탄탄 연기력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지은이 tvN 하반기 기대작 '배드 앤 크레이지'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그가 새롭게 선보일 연기에 기대감이 한껏 모아지고 있는바. 형사 캐릭터로 변한 한지은이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21년 12월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글로벌 스트리밍플랫폼 iQIYI(아이치이) 두 번째 한국 오리지널 작품으로 해외에서는 아이치이를 통해 단독 스트리밍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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