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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한외국인' 허양임이 남편 고지용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MC 김용만이 허양임에게 "집에서도 남편에게 의사로서 얘기해주냐"라고 묻자 허양임은 "술 많이 먹지 말라는 말을 많이 한다. 환자들에게도 많이 하는 말인데 집에서도 제일 많이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족이 되니 연애할 때 멋있었던 게 같이 살다 보니 별로인 적도 있다"고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대한외국인 팀은 지난주에 이어 피라미드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케냐 출신의 모델 페리스, 말레이시아 출신의 뮤지컬 배우 빅토리아 등 뉴 페이스 영입은 물론, 터키 출신의 알파고를 8단계에서 7단계로 재배치하는 등 다채로운 변화로 눈길을 끌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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