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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신기루와 김영구, 이상준이 여에스더를 만나 다이어트 상담을 했다.
신기루는 "저녁에 야식을 참았다. 아침에 삼겹살을 먹으려다가 보쌈을 먹었다. 햄버거도 참았다. 김밥에 원래 마요네즈를 찍어 먹는데 그것도 참았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 육류보다 생선을 먹었다며 "핑거푸드 느낌으로 다양하게 먹었다"며 "삼겹살에 소주와 치킨에 맥주 중에 뭐가 더 낫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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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kg를 뺐었던 김영구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다고. 여에스더는 "다이어트하고 2~3달 후 탈모가 올 수 있다"라며 김영구는 남성형 탈모인 탓에 약을 먹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앞머리 굵기와 뒷모리 굵기를 비교해서 차이가 나기 시작하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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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미션으로는 체지방 2kg를 줄이는 미션도 줬다. 다이여트 진료 다음날, 살빼도 3인방이 배에 올랐다. 신기루는 다이어트 후 치팅데이를 하자고 했다. 민어 낚시를 위해 나선 세 사람. '내잡내먹' 선상파티를 제안한 신기루에 환호한 이상준은 "홍현희 다시는 안봐"라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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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는 거대한 농어를 손질하며 팬에 버터 한 개를 다 넣었다. 싱싱한 농어에 황금버터옷이 올라가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입맛을 다시게 했다. 인당 1와인까지, 고칼로리 만찬에 와인까지 곁들여졌다. 이상준은 "맛있는데 너무 느끼하다"며 난감해 했지만 김영구와 신기루는 아랑곳않고 먹방을 보여줬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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