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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폭로 역풍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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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가중되자 권민아는 SNS를 통해 "기사에 제보된 매니저님들 이야기와 녹취록 이야기 등 다 누군지 알고 내용도 기억한다. 차라리 처음부터 끝까지 목소리가 나오게 녹취록을 공개해버렸으면 좋겠다. CCTV가 있었다면 화면과 목소리를 전부 공개하고 싶다. 신씨 언니(신지민)와 유독 친한 팀장님과 매니저님이 동반했고 우리집에 들어올 때부터 나갈 때까지 다 녹화하고 녹취하고 있지 않았나. 최대한 다 공개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실내 흡연은 다 치워놓고 과태료 30만원과 편지를 남겨두고 나왔다. 금연 안내를 받은 적 없던 것은 사실이다. 호텔이 다른 호텔로 바뀌었고 내가 귀 기울여 설명을 듣지 않았다. 전부 내 잘못이 맞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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