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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발레하는 3세 딸 자랑 "엄마 안 닮아서 다행"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09-09 00:54 | 최종수정 2021-09-09 06: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발레하는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하는 유담이. 매주 수요일 유치원에서 발레 수업하는데 너무 좋아해요. 엄마 안 닮아서 너무너무 다행이야. 엄마는 '와카남' 종이인형 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꼬마 발레리나'로 변신한 이하정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3세인 유담 양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유연한 자세를 선보이며 깜찍한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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