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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주년' 조민아, 새벽수유 하자마자 베이킹까지 "♥남편에 특별한거 해주고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9-09 12:24 | 최종수정 2021-09-09 12:2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혼 1주년을 기념해 남편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조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구마 컵케이크를 만든 후기를 남겼다.

'결혼 1주년'이 됐다는 조민아는 "혼인신고날을 결혼기념일로 하기로 한 우리 부부. 허니베어한테 특별한 걸 해주고 싶어서 아기 자는 틈틈이 재료 준비하고 새벽 수유 후에 고구마케이크 를 만들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구마 컵케이크 레시피를 상세하게 공개한 조민아는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맛있는 걸 만들어 나누어줄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라고 전했다. 조민아의 남다른 베이킹 실력과 남편을 생각하는 예쁜 마음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린 바 있다.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린 조민아는 지난 6월 득남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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