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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명 인플루언서 겸 패션사업가 박현선이 엄마가 된다.
그는 "오늘 홈쇼핑 생방송에 좀 달라진 모습에 아실꺼 같아 미리 실토해요. 이제 배도 좀 나왔어요"라며 "오늘 입을 의상 지퍼가 겨우 올라가서 살짝 열고 방송 해야 할지도"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현선은 "우리 아가 태명은 곰동이예요. 우리 곰이 동생- "곰동" 아빠가 지어줬지요. 남편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보니 더더 행복합니다"라면서 "곰동이는 벌써 16주. 우리 곰동이 축하해주세요"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월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쇼핑몰 대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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