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한♥' 송경아, 6세 딸과 화보 촬영 고충 "삐쳐서 뛰쳐나감..날 라이벌로 생각"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송경아가 딸과 함께한 러블리한 화보가 공개됐다.
송경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이가 제일 좋아하는 레고랑 함께한 화보. (내 옷이 더 공주 같다고 중간에 삐쳐서 뛰쳐나감 ㅋㅋㅋ)"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왜 나를 라이벌로 생각하는지는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암튼 웃기는 애임. 해이랑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딸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송경아와 6세 딸 해이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경아의 딸 해이 양은 톱 모델인 엄마 못지않은 끼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송경아는 지난 2012년 재미교포인 주조 사업가 도정한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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