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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사상 최대의 마지막 미션으로 돌아온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007'시리즈 사상 최초로 스크린X포맷 첫 선을 보인다.오는 9월 29일 오후 5시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 소식을 알리며 수많은 영화 팬들을 술렁이게 만든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캐리 후쿠나가,제작: MGM, 배급:유니버설 픽쳐스)는 최초 개봉뿐 아니라 007 시리즈 중 최초의 스크린X개봉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
특히 스크린X관람의 백미는 노미와 제임스 본드가 탑승한 Q의 최신 장비인 접이식 비행기(글라이드)가 물속에서 수중 모드로 변환되면서 잠수함 역할을 하는 씬으로 2D 예고편 공개직후 팬들 사이에서 가장 스릴넘치는 장면으로 극찬 받은바 있다.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하늘을 비행했다가 바닷속으로 잠수해 공중&수중 멀티 라이딩이 가능한 신형무기로 유려하게 적진에 침투하는 과정을 3면 스크린으로 연출했다.이에 스크린X로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관람한 관객들은 마치 내가 두 캐릭터와 함께 탑승한 것 같은 느낌을 그대로 극장에서 느끼고,하늘과 바다에 둘러싸인 듯한 짜릿하고 스릴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제임스 본드의 '현장 시야'와 같은 관람 환경을 선사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크린X는 오는 9월 29일 오후 5시전세계 최초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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