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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타이틀곡 '라리사'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4시간 조회수 부문에서 솔로 아티스트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라리사'는 사이렌을 연상시키는 도발적인 브라스 리프와 역동적인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곡. 긴장감 넘치는 청각 요소가 한층 더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해진 리사의 랩과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유튜브에 공개된 지 이틀 만에 1억뷰를 돌파,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음원 역시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라리사'는 발매 첫날 총 60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에 오른 뒤 누적 1위 지역을 꾸준히 늘려 71개국까지 확장했다.
음반 판매량도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성과를 예고했다. 선주문량 80만장을 기록했던 '라리사' 앨범은 발매 후 이틀치 집계만으로 한터차트와 가온 리테일 주간차트를 휩쓸며 이번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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