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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남편과 아이와 함께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최희가 남편 육아 참여도에 대해 묻자 참여도가 없다며 깊은 한숨을 내쉰다.
최희는 남편이 단벌 신사에 무던하고 조용한 성격이라 검소한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했지만, 결혼하고 나니까 "왜 이렇게 옷을 못 입지?" 라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정시아가 최희에게 "남편의 육아 참여도는 어떤지" 물어보자 카메라를 응시하며 "없다고 봐야죠" 하며 무언의 경고를 보내며 깊은 한숨을 쉬어 최희의 화를 짐작하게 한다.
이어, '명절'의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민혜연은 코로나 이후 생긴 명절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 한다. 민혜연은 "남편이 공인이니까 누구에게 남편 욕을 못한다"고 하며, 하지만 시누이와 시어머니와는 가능한데 요즘엔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해) 시댁 식구들의 응원이 없다며 "남편이 많이 기고만장 해져 있어요" 라고 농담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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