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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정준하와 박명수가 함연지와의 깜짝 만남을 가졌다.
함연지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400명일 때 회사에 들어와 현재 43만 명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제작진과 출연자들 모두 깜짝 놀랐고, 지석진은 "저도 유튜버를 해서 아는데 400명일 때 계약해서 1년 만에 40만 명이 되기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에요"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하와 박명수는 "함연지 씨 아버님의 하루를 따라다니면서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라며 '리더의 하루' 출연을 제안했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이필성 대표는 "오늘은 저에 대한 내용 아닌가요"라며 분량에 욕심을 보였고 정준하와 박명수는 "대표님은 이제 끝났다"라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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