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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성유리, 공주같은 한지혜 옆에서 "난 LA 럭비부 느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13 20:52 | 최종수정 2021-09-14 06:3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3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분은 파리지엥 나는 럭비부 너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절친 배우 한지혜 옆에서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은 성유리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성유리는 "지혜가 예술혼을 담아 찍어준 사진"이라며 루프트탑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한지혜는 성유리를 정성을 담아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성유리는 "자연스러운 포즈 해봐하는 순간 둘 다 어색해짐"이라며 한지혜와 어색한 표정으로 사진에 담긴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ㄷ.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달 16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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