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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16kg 감량 후 '유지어터'의 삶을 공개했다.
이어 "차에서 간단하게 맥주랑 먹을 수 있는 게 이것"이라며 간장게장을 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달리는 차에서 먹으니까 더 맛있다. 같은 팀이 다 간장게장을 좋아해서 먹을 수 있다"며 간장게장을 껍질 째 오독오독 씹어 먹었다. 홍현희는 "밥까지 비벼먹는 모습을 기대 하셨을 텐데 밥 먹으면 살찌니까 간장게장만 (먹겠다)"이라며 "이게 우리한테는 과자다"라고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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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홍현희의 공복 몸무게는 여전히 54.98kg로 '유지어터'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홍현희는 다이어트로 16kg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홍현희는 TV조선 '와카남'을 통해 "최대 몸무게가 70kg였는데 지금은 공복에 54kg를 유지 중"이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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