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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75kg→53kg' 성공 후에도 혹독한 자기관리 ing "운동, 꾸준함이 답"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14 12:36 | 최종수정 2021-09-14 12:3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빈우가 여전히 운동에 집중했다.

김빈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함이 답. #운동"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체육관을 찾아 운동 중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중한 채 다양한 운동 동작을 선보이며 운동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김빈우는 레깅스를 착용,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앞서 53.75kg를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 김빈우. 그럼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 중인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김빈우는 "열심히 아이들 키우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려면 열심히 운동해야 해요"라면서 "운동하는 애둘맘, 열정맘"이라고 덧붙였다.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다는 김빈우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50kg대 몸무게를 만들었다. 최근에는 5개월 동안 식단 관리와 운동을 하며 52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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