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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배고파 죽을 때까지 안 먹는다더니...피자 한 판을 혼자? "신나는 점심시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14 16:01 | 최종수정 2021-09-14 16:0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배두나가 피자를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배두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신나는 점심시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의 점심 메뉴인 피자를 옆에 두고 사진을 촬영 중인 배우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피자 먹방을 앞두고 신이난 듯 얼굴에는 행복한 표정이 가득했다.

이 과정에서 배두나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등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배두나는 지난 4월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에 출연해 "배가 고파서 죽을 것 같을 때까지 안 먹는다. 보통 배가 고파 죽을 거 같은데 요리를 하겠다는 생각이 안 든다. 당장 뭔가 꺼내 먹어야 하니까 밥, 김, 김치를 먹는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배두나는 올해 말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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