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캐릭터와 싱크로율은 30%정도, 난 더 철이 없다."
이어 그는 "내가 연기하는 한승욱과 싱크로율은 30%정도 밖에 안된다"며 "우선 난 재벌이 아니다. 외모는 이 외모라 같지만 성격은 나보다 훨씬 어른스러운 것 같다. 나는 좀 더 철이 없고 한승욱은 조금 더 진지하다"라고 웃었다.
또 이상윤은 "극 중 코미디 지분이 좀 아쉽다. 난 더하고 싶은데 한승욱이 좀 진지하다. 틈새시장 노리려고 하고 있는데 잘 모르겠다"고 미소지었다.
한편 오는 17일 첫 방송하는 '원더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