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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의사 민혜연이 신혼여행에서 첫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혔다.
또 민혜연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코로나 이후 생긴 명절의 단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남편이 공인이니까 누구한테 남편 욕을 잘하지 못한다. 근데 남편을 골탕 먹일 수 있는 상황은 시누이 3명과 시어머니와 함께일 때"라며 "오히려 오빠가 날 이르겠다고 한마디 하면 '네가 못해서 그렇지 혜연이가 그러겠냐'며 다 내 편을 들어주신다. 근데 잘 못 뵈니까 그런 응원이 없어져서 남편이 많이 기고만장해져 있다. 난 못 누르니까 언니들이 눌러줘야 하는데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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