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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SKY채널의 신개념 가족캠핑 음악경연 '캔디싱어즈'(CP: 박종훈, 연출: 허승우)에서 최근 '핑크빛 열애중'인 코미디언 오나미가 "결혼 전 미리 육아체험을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와 함께 키즈 심사위원 사로잡기에 나선다.
이어 이날의 경연 참가자들은 키즈 심사위원들과 10분씩 첫 인사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앞서 세 팀과 약 10분씩 만나고 난 키즈들은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권재관&오나미에게 심드렁한 반응을 보여 조바심을 자아냈다. 이에 첫 순서로 아이들과 인사를 나눴던 '키즈 전문가' 도티는 "저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고려해 콘텐츠를 만들 때 15분을 넘기지 않는다"고 말했고, MC들과 다른 참가자들은 모두 "도티는 다 계획이 있구나~"라며 '빅픽처'의 존재에 놀라워했다.
과연 열애 중인 오나미가 권재관과 함께 성공적인 '육아 예행연습'을 하고 노래 경연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지는 9월 15일 수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가족캠핑 음악경연 SKY채널 '캔디싱어즈'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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