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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지창욱과 수영이 골프를 도와 준 음문석, 이성경을 응원했다.
이성경 역시 자신을 골프의 세계에 입문시켜준 절친인 최수영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수영은 "골프를 안 하기엔 성경의 키와 운동신경이 아까웠다"라며 이성경을 골프에 전도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수영은 문석을 '음 프로님'이라고 부르며 프로 골퍼에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하이에나 김종국과 양세찬은 "오늘 많이 뒤처질 것 같다"라며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됐다. 지난 출연 당시 구력 대비 뛰어난 실력으로 단숨에 회장 박세리의 애제자에 등극했던 이성경이 이번엔 연이은 실수를 했다. 세리머니 적립에 적신호가 켜지자, 회장 박세리를 비롯한 회원들은 '막둥이 이성경 회원 구하기' 특명에 나섰다는 후문.
음문석, 이성경과 함께하는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은 15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또한 '세리머니 클럽'은 10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20분으로 자리를 옮겨 방송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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