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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개리와 아내가 브런치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개리의 아내는 개리의 모습도 공개, 여전히 신혼 같은 알콩달콩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개리의 아내는 "하오 등원시키고 오랜만에 엄빠 브런치"라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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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5 20:17 | 최종수정 2021-09-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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