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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첫 솔로 음반 발매 하루 반나절 치 집계만으로 가온 주간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리사의 1위 안착은 일찌감치 여러 지표로 예견됐다. 예약 판매 기간에만 선주문량 80만장을 기록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었다.
그의 '라리사' 앨범은 전날까지 약 49만 장 판매(한터차트 누적 기준)된 터라 현재 추이만 놓고 보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다 초동 판매량 신기록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리사' 음원 역시 강세. 지금까지 누적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15위로 진입, 주류 팝 시장 내 리사의 파급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리사는 솔로 앨범 '라리사'를 발표한 후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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