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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모친상 이후 반쪽 된 얼굴…'볼살 쭉 빠졌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16 10:14 | 최종수정 2021-09-16 10:1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서인영이 모친상 이후 핼쑥해진 얼굴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16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계단에 서서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인영은 모친상 이후 반쪽이 된 얼굴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등의 일정을 취소했고,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아 일상으로 복귀했다.

이어 서인영은 지난 8월 12일 모친상을 당했다.

최근 서인영은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이 보고 싶은 우리 엄마.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살아 계실 때 이 말 한번 못 해드린 게 죄송해요"라며 "제가 울면 엄마가 저와 제 동생 때문에 떠나시질 못하신다고 해서 꾹 참고 있어요. 동생 잘 챙기고 엄마가 원하셨던 일 열심히 하고 꿋꿋이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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