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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희진과 국대즈가 뜬다.
먼저, 김희진은 박정아와 찐 절친 케미스트리를 드러낸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구단 창단 멤버로 함께 뛰며 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김희진과 박정아는 충격적(?)이었던 첫 만남 에피소드와 흥미진진한 도쿄 올림픽 비하인드를 털어놔 토크쇼를 보는 듯한 꿀잼을 안겼다는 후문.
특히, 박정아는 김희진을 쥐락펴락하며 MC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김희진은 박정아의 반박 불가한 잔소리에 "엄마 데리고 왔니~"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더욱 웃음을 배가한다고. 김희진이 박정아에게 들은 빵 터지는 잔소리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티격태격 웃음 케미는 어땠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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