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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 방송하는 tvN '식스센스2'에는 '만능열쇠' 키가 해결사로 나선다.
또한 이날 제작진은 역대급 난이도의 현혹을 예고해 궁금증을 돋운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멤버들은 "세 분 다 진짜 같다", "역대급으로 어렵다. 마지막까지 고민하게 만든다"고 토로해 흥미진진함을 예고한다. 특히 시즌2 시작 이래로 불패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제시마저 "이렇게 많이 고민한 건 처음"이라고 밝히는 것. 과연 멤버들이 키와 함께 가짜 운명을 말한 이를 가려낼 수 있을지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식스센스2'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그리고 이상엽 총 여섯 명의 멤버와 게스트가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오늘(17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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