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정석♥거미 부부가 절친 정상훈의 '편스토랑' 출격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정상훈은 '편스토랑' 출격에 대한 지인들의 반응도 깜짝 공개했다. 정상훈은 연예계 소문난 '인싸'이자 마당발. 정상훈은 "누구보다 조정석-거미 부부가 축하해줬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상훈은 "내가 '편스토랑' 나간다고 하니까 식기를 풀 세트로 선물해줬다. '요리가 너무 맛있는데 요리가 빛나려면 플레이팅이 중요하지 않냐'며 선물해줬다"며 조정석-거미 부부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정상훈은 "심지어 그냥 세트를 사서 보낸 게 아니라 하나하나 예쁜 것들을 골라서 샀더라"고 해 조정석-거미 부부의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과 세심함에 모두 박수를 보냈다. 지인들의 응원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절친이자 연예계 미식가인 신동엽, 김준현이 깜짝 VCR로 등장, 정상훈의 요리 실력을 극찬하며 '편스토랑' 입성을 축하한 것.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도 기대감을 밝힌 찐 요리 실력자 정상훈의 첫 편셰프 도전. 정상훈을 응원하는 조정석-거미 부부의 훈훈한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월 17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