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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딸에 잔소리하는 모습 박제당해 "딸이 조카였을 때가 그리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9-17 12:37 | 최종수정 2021-09-17 12:3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딸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딸과 둘이 외식했습니다. 식사중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리 딸, 조카였을 때가 그립습니다. 그땐 말을 참 잘들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열심히 하는 우리 딸 참 장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시선에서 바라본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태현은 진지하게 딸에게 무언가를 얘기하고 있는 모습. 딸은 그런 진태현을 카메라에 담았고, 이에 진태현은 "(딸이)잔소리 하는 저를 찍고 앉아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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