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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net 'Show Me The Money 10(이하 쇼미더머니10)'이 다음달 1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1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쇼미더머니' 역대 화제의 래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쇼미더머니'의 의미를 짚어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보는 '쇼미더머니 속풀이토크-REWIND'를 공개했다.
또한, '지코 친형'이자 '서바이벌 전문 래퍼'로도 잘 알려진 래퍼 우태운은 시즌 4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세계적인 래퍼 스눕 독 앞에서 랩을 선보였던 순간을 떠올리며 "할리우드에 온 것 같았다"고 당시의 느낌을 설명했다. "'오빠차'를 천 번은 부른 것 같다"며 시즌4를 회상한 래퍼 인크레더블 역시 스눕 독에게 심사받았던 경험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기도 했다.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쇼미더머니'를 통해 큰 인기를 끈 래퍼 디보도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세 시즌이나 참여한 경력자답게 '쇼미더머니'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에게 "겁내지 말고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해서 자신의 음악을 알렸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조언을 건네기도.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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