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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집 너무 커서 몰랐나?...박물관 같은 방에서 찾은 '♥백종원의 비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19 00:04 | 최종수정 2021-09-19 06:0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소유진이 넓디 넓은 집에서 백종원의 비밀을 알게 됐다.

소유진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와아…이거 언제 갖다 놓은 거야. 깜빡 속을 뻔했네;;;숨은 물약찾기. 아이템?! ㅎㅎ 저 안엔 뭘 넣은 거지? 옆에 장식장 안엔 귀. 24일에 스케줄 뭐 있냐고 물어보니 많이 바쁘다 했는데. 설마 성역에 가는 스케줄인가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집 장식장이 담겼다. 남다른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장식장은 흡사 박물관 같은 모습. 트로피 및 상패로 가득한 장식장에서 소유진이 찾은 건 온라인 게임 측이 백종원에게 건넨 선물이었다. 해당 게임 측은 24일 게임 1차 출시가 된다며 "성역에서 뵙겠다"고 백종원을 초대했다. 이를 꽁꽁 숨겨둔 백종원과 찾아낸 소유진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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