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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심한 이석증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 아픈 것보다 우는 아기 바로 젖을 물려주지 못하는 게 더 마음이 아파요"라며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이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진다고 믿어요. 이 정도만 아픈 게 어디에요. 그쵸. 출산 후 가슴에 혹이 생기고 산후풍에 이석증까지 오면서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지만 내가 건강해야 우리 가족이 행복할 수 있으니 건강해질 거예요"라며 아들을 위해 힘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린 바 있다.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린 조민아는 지난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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