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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여자배구 국가대표 양효진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러나 결혼 5일 만에 훈련 때문에 생이별하게 되며 제대로 신혼생활을 아직 즐기지 못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효진은 "남편은 1m82다. 보통 사람 키로는 큰편인데 내가 1m90이다보니 내 옆에 있으면 좀 그렇다. 내가 운동을 하다보니 성격이 진짜 예민해졌는데 남편은 성격이 두루뭉술하고 곰 같고 다 받아주는 스타일"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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