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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며느리 또 없습니다" '김원효♥' 심진화, 시아버지 생각하며 '푸짐한 한 상'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22 00:45 | 최종수정 2021-09-22 07: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심진화가 시아버지를 그리워 했다.

심진화는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 상을 차리며 식탁에 아버님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보였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고기 장조림과 각종 김치, 김과 잡채 등 푸짐하게 차린 심진화표 상차림이 담겼다.


이어 심진화는 "함께 한다는 생각에 사진이 보이게 음식을 놓았다. 우리 좋으신 아버님♥ 넘 보고싶습니다"라며 시아버지를 그리워 했다.

심진화는 명절을 맞아 김원효와 납골당에서 시아버지에게 인사를 하기도 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N '대한민국 1퍼센트 건강청문회'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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