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하이브 "미야와키 사쿠라-김민주 영입, 아티스트 계약내용 확인불가"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1-09-23 11:1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하이브 측이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민주 등과의 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 측은 23일 "아티스트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릴 수 없다. 양해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올초부터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새롭게 론칭하는 걸그룹 멤버로 내정됐다고 알려져왔다. 하이브 측은 계약과 관련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지만, 사쿠라는 1일 라디오 방송을 끝으로 아이즈원에 앞서 10년간 활동했던 HKT48 활동을 종료했다. 또 8월에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입국, 하이브와 미팅을 가지며 사실상 전속계약이 완료됐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상표권 등의 문제로 공식화가 늦춰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48'이 배출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지난해 4월 공식 해체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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